|
◀ANC▶
1
1
1
1
IMF 직후인 지난해 12월
경북동해안지역에서는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에서 예금이 대거 인출돼
1금융권으로 유입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ND▶
한국은행 포항지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관내
상호신용금고와 신협,
새마을금고 등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에서는 외환위기에 따른 고객불안이 커지면서 천 백억여
원의 예금이 인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반면, 수익성이 높아진
은행신탁이 천 3백여억 원이
증가했고 1금융권의 예금도
백 26억 원이 늘어나, 지역
2금융권에서 인출된 예금이
1금융권으로 유입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대출은 자기자본비율을
높히려는 1금융권에서 천 3백억
원이 줄어든 반면, 지역
2금융권에서는 백 27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