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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여건 악화와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올해 철강업계의 투자 규모가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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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조사에 따르면,
올해 철강업체 투자금액은 2조
8천여 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37.5% 줄고, 고금리 고환율이 지속되면 기존 투자계획도 축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업종별 투자규모는 포철의
일관제철 부문이 1조 8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4% 감소하고, 전기로 부문은 2천 6백억 원으로 무려
75%나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냉간압연 부문도 4천 3백억
원으로 23% 감소하고, 강관부문의 신증설 투자는 거의 없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철강업계의 투자 금액은 4조 5천억 원으로 지난 96년에 비해 27%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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