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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오늘 열린 포항시의회에서 시의원들은 포항시가 용역까지 완료한 과소동 통합을 늦추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박기환 시장은 오는 7월부터 과소동을 통합하고,6개 동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철승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S/U)오늘 열린 시정 질의에서 시의원들은 과소동 통합이 늦어지는 이유를 강력히
따졌습니다.
박문하 양용주의원은 박기환 시장이 지난번 본회의에서 올해초부터 시행하겠다고 하고선 지키지 않았다며 구체적 일정을 주문했습니다.
◀ＩＮＴ▶박문하 의원
◀ＩＮＴ▶양용주 의원
공원식의원은 동간 행정 구역 조정도 과소동 통합과 함께 이뤄지는 것이 주민 불편을 줄일 수 있다고 밝히고 시장의 입장을 물었습니다.
◀ＩＮＴ▶공원식의원
박기환 시장은 대흥동과 중앙 덕수, 동빈동을 한개동으로 하는등 9개동을 3개동으로 줄이겠으며 주민 설명회와 조례 제정등 절차 때문에 실시 시기를 오는 7월 1일로 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기환 시장, 허대만 의원은 집행부 입장을 지지 하는등 시의회와 집행부, 시의원간에도 입장 차이를 보였던 과소동 통합은 오는 7월 시행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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