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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와 자민련이 집권당이 되면서 포항시의원 20명이
집단으로 자민련에 입당하는등 지역 정가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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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의원이 자민련 총재가 되고 집권당이 되면서, 강봉기, 최석호, 최상태의원 등 포철출신 3명에 이어 박승훈, 최영만의원등 17명도 자민련에 입당했습니다.
또 다른 시의원 5명 정도도 추가로 자민련에 입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빠르면 자민련 박태준 총재가 방문하는 내일 집단으로 입당을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민련은 시의원들의 입당을 계기로 이번 포항시장 선거에, 한나라당인 박기환 시장에 맞설 후보를 내세워 정치적 기반을 다질 예정입니다
또 이 지역에서 기반이 약했던 국민회의 포항시 지구당에는 최근들어 입당자가 늘어 당원이 만여명에 이르는 등 지역 정가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됩니다
한편 한나라당 포항 북구 지구당은 이기택 이병석 위원장이 지구당 위원장을 두고 경합을 벌이고 있어 귀추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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