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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천밀리 미터를 넘는 강우로 경주 덕동댐 담수량이 크게 늘어 수질이 개선된데다 보문호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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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덕동댐은 지난해 천 86미리미터의 강우로 현재 저수량이 2천 6백만톤으로 78%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덕동댐 수질도 개선돼
화학적 산소량이 0.9밀리 그램 퍼 리터, 용존 산소량이 6밀리그램
퍼 리터로 나타나는등 수질도
1,2급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보문호도 덕동댐의 용수
공급으로 현재 만수위를 기록해
농업용수 활용과 함께 유람선 운항 등 보문단지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긴급 식수원으로 지난 96년 개발한 보문 상수도 보조 취수원도 지난 96년부터 9백만톤의 생활용수를 공급해 가뭄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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