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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노선에 연고권료를 두고 포항지역 시내버스 업체와 포항시간에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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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환 포항시장은 시의회 답변을 통해 오지 노선에 공영버스를 투입하더라도 성원여객의 버스를 구입할 계획이 전혀 없으며 우선 새차 15대를 구입해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기환 시장은 또,버스회사에서 결행을 일삼을 경우 연말까지 시내버스 50대를 구입해 결행 노선은 물론 노선을 신설 조정해 수익노선에도 공영버스를
투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시장의 이같은 방침은, 성원여객이 오지를 운행하던 시내 버스를 포항시가 구입할 것과 폐지 오지 노선에 대한 연고권료 7억원을 요구하자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이에따라 양측의 입장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오지에 시내버스 운행에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독점 운영되던 포항지역 시내 버스가 경쟁 체제로 변화될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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