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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업과 동국제강 등 4대
전기로 업체들은 한보철강이 덤핑 판매로 철근 시장의 유통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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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업체들은 법정관리에 있는 한보철강이 철근을 시장가격보다 톤당 4-5만원 싸게 판매해 가뜩이나 얼어붙고 있는 철근 내수시장의 유통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나아가 공급과잉
상태에 빠진 국내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보를 즉시 폐업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보철강은 현재 톤당
35만3천원의 적정가격에 철근을 공급하고 있고 내수보다는 수출에 주력하고 있어 다른 업체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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