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해마다 줄어 들던 경북동해안 지역 학생수가 올해부터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정미정기자===
◀END▶
포항지역의 경우 올해 초등학교 취학 예정아동은 7천8백여명으로 지난해 7천2백여명에 비해 5백 30여명이 늘어났습니다.
경주지역도 올해 취학 아동수가
지난해 보다 5백여명이 늘어난
3천6백여명으로 집계 됐습니다.
영덕과 울진지역도 사정은 비슷해 영덕은 37명이 늘어난 440명이, 울진은 93명이 늘어난
7백90여명이 올해 초등학교에 취학합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70년대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줄어들던 취학 아동이 올해부터는 늘기 시작해
학생수가 증가세로 돌아섰다며
이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