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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근 제조업체들이 수출 강화로
경영위기를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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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업은 올들어 해외지사망을 풀 가동해 지난달 만5천톤에 이어 이달 3만5천톤의 철근을 수출할 계획이고, 동국제강도 지난달
5만5천톤에 이어 이달도 6만여톤의 철근수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국제강의 경우 수출부서
담당자와 공장의 생산직원이 한
조가 돼 미주와 홍콩, 중국 등
5개 지역에서 시장개척 활동을
벌이는 등 수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철근 제조업체들은 환율 급등으로 수입고철의 원가부담이 늘어나면서 채산성이 맞지 않는 내수부문의 경영위기를, 수출을 통해
돌파한다는 전략이어서 앞으로도 수출물량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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