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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고속철도 경주 역사 배제에 대해 시민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의 도시계획 추진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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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경주 통과 노선
배제가 알려지자 경주지역 95개
시민단체들은 잇따라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또 포항지역 발전협의회와 경주시의회도 경주 통과를 요구하는 건의서를 각계에 보내는 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주시도 고속철도 경주 역사 건립을 전제로 추진한 장기 도시 발전 계획 추진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특히 고속철도 역사 예정지로 묶인 건천읍 일대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 중단으로 피해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시민단체들은 경주시가 고속철도 경주 통과 배제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시민들과 연대해 경주
통과를 사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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