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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평제철화학 폭발사고의 원인은
담당직원의 운전 실수인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인근 주민들은
근본적인 사고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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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평 제철화학측은 무수프탈산
공장 중앙통제실 직원이 악취 제거용 가열 소각로의 온도를 높히려고 연료를 지나치게 주입해
불이 나면서 내부압력이 높아져
폭발했다고 밝히고 시설피해액을
5천만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대해 인근 주민들은
회사측의 안전대책이 허술해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며,
공장 이전 등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서, 또다시 집단민원이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포항남부경찰서는 공장 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한 뒤 과실이 드러나는 대로 관련자를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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