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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국내 경기 침체 영향
으로 백여개기업이 잇따라 도산
하는등 경주지역 경제가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어 다각적인 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임재국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경주지역에는 지난해 신라백화점 부도이후 자금난으로 문을 닫은
업체가 모두 백여개를 넘었습니다.
어음부도율도 지난달 2.15%로
지난해 평균 부도율 1.95%를
이미 넘었고 부도액도 천억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S/U)부도 발생업체도 기존 제조업체 위주에서 최근에는 음식 숙박
건설업등 전업종으로 확산돼 최악 의 경제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특히 만도기계 부도와 금융기관의 규제강화로 중소기업은 대출과
어음 할인을 제때 할수없는 극심한자금난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금융계는 대출금 긴급회수와 대출마져 줄이고 있어 자금시장을 더욱 경색시키고 있습니다.
◀INT▶박임관 조사계장
-경주상공회의소-껦
또 경주지역 영세상인들은 최근
50%이상으로 염가 판매에 나서지만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며 대출규제완화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INT▶조문철기획실장
-경주 상가 발전 협의회-
한편 경주지역 사회단체들도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민관합동
위원회를 구성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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