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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자동차 책임 보험 가입과
차량 검사 기간을 넘겨 과태료를
무는 포항시민이 한달 평균 천 백여명이나 됩니다.
과태료도 5천6백여만원이나 돼
시민들의 관심이 요구됩니다.
김철승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자동차 책임 보험료를
제때 납입하지 못해 과태료를 무는 포항시민이 이달들어서만 6백여명에 금액이 천6백만원에 이릅니다.
지난 한해 동안에도 7천2백30명에 부과 금액이 4억6천여만원이나 돼
하루 평균 19명이 책임보험료 납기일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탠답)차량 검사 기간을 넘겨 과태료를 물어야할 시민도 이렇게 많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차량 검사나 이전 등록 기간을 넘겨 과태료를 문 시민도 6천여명에,
금액도 6억2천만원이나 됩니다.
책임 보험 가입과 차량 정기 검사를 넘긴 차량이 많은 것은
시민들의 관심 소홀에서 비롯됩니다.
인터뷰 진성화 포항시 차량 검사계장
보험사와 교통안전 공단에서
만기를 알리기위해 보내는 우편물이 잘 전달되지 않은 것도
주요 원인입니다.
시민들이 차량에 대해 꼼꼼하게
기록하고 보험사와 교통안전 공단 그리고 행정기관에서도 서비스를 강화해 불필요한 과태료가 줄어들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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