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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의 완전 월급제가 법제화 됐지만 경주지역 택시 회사들은 노조와의 교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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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11개 택시 업체는 지난 1일부터 정부의 완전 월급제 시행 방침에도 불구하고 노조측과의 협상이 제대로 타결되지 않아 현재
월급제 시행을 미루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엠 에프 한파로 관광객이 대부분인 택시 승객이 40%가량 줄어들어 택시 기사들은 하루 5만원인 사납금도 입금하기 힘들다는 입장입니다.
이때문에 민주 택시 경주지부는
오늘 경주시를 방문해 조속한 월급제 시행을 위해 회사측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 지도를 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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