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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신학기 초등학생 단체 예방 접종을 앞두고 예방 약품 가격이 올라 수급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ＥＮＤ▶
포항시 보건소에 따르면 초등 1학년생 단체 접종 5가지 품목 가운데 디프테리아와 파상풍에 대한 예방접종인 PDT의 경우
지난해 1밀리리터당 천3백원 대였지만 올해는 3천4백원가량으로 오를 전망입니다.
이는 환율 상승으로 수입구매
가격이 오르면서 제약회사들이
가격 인상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올해 PDT접종 대상 아동이 9천여명에 달하는 북구지역의 경우 구입예산이 두배이상 필요한 실정입니다.
보건소측은 국비지원액은 정해져 있는만큼 시비부담이 두배이상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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