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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경북동해안 지역 주민들도 김대중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고 국난 극복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이지역 주민들의 바램을 김철승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ＥＮＤ▶
경북동해안 주민들도 대통령 취임식을 관심있게 지켜 보고 국민 정부 탄생에 갖가지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경제살리기에 대한 바램은 한결 같았습니다.
인터뷰:김성호 어민 -포항시 구룡포읍-
지역 현안에 대한 주문도 있습니다
인터뷰:차동렬 -경주시 -
고용안정과 문화예술을 소홀히 하지 말라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인터뷰:김용수 교육부장 -강원산업 노조-
인터뷰: 김기식 사무국장 -포항미협-
거리엔 태극기가 나부꼈으나 흐린
하늘은 풀어야 할 난제가 많음을
시사했습니다.
(스탠답)시민들은 준비된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날때까지 오늘과 같은 마음과 열정으로 국정을 수행해 줄 것을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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