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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신학기 등록을 앞두고 각 대학이 실직자 자녀를 위해 장학금을
우선 배정하고 등록금 분할 납부를 검토하는등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ＥＮＤ▶
동국대 경주켐퍼스는 최근 실직자 자녀에 대여 장학제도를 신설해
1일당 백만원, 총 2억원의 장학금을 대여해 졸업후 2년이내에 분할 상환토록 할 예정입니다.
위덕대도 부모 실직으로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 우선해서 교외 장학금 1억여원을 배정할
계획입니다.
또 경주대와 한동대등 각 대학은 신입생과 재학생 추가 등록이후에도 등록금을 내지 못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등록금을 분할 납부토록 해 학생들의 어려움을 덜어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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