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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체제이후 일선 시군이 전문 학원에 위탁 운영하는 고용 촉진
훈련을 받으려는 신청자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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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최근 자동차 정비와
미용 요리등 14개 직종 6개 전문 학원에 대해 고용 촉진 훈련소로 지정하고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실직자가 늘면서 고용
촉진 신청자가 지난해보다 두배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경주시는 기존 14개 직종이외에 간호사와 중장비등 다른 직종에 대해서도 신청자를 받아 포항과 대구지역의 전문 학원에 직원 훈련을 위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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