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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수협 조합장 선거가 오늘
25군데 어촌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일제히 실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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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수협 조합장 후보에 나선
김삼만 현 조합장은 재임동안 이룩해 놓은 성과를 토대로 재선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영일수협 전직 이사인 안삼용씨는 사회 모든 분야에서 변화와 교체를 맞고 있다며,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영일수협은 경북동해안 지역에서 조합원수가 2천 4백 49명으로
가장 많는데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한편 포항수협 조합장 선거에서는 현 조합장이 큰 표차로 낙선하는 등, 경북동해안지역 농수축협
조합장 선거에서 상당수의 현 조합장들의 연임이 저지되고 대폭 물갈이 돼 영일수협장 선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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