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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폭등으로 제강업체마다 수입 고철보다는 국내 고철확보에 나서면서 고철가격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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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강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
톤당 12만 원선이던 국산 고철 가격이 IMF이후 크게 오른데다 원료수급에 불안감을 느낀 업체들이 확보경쟁에 나서면서 톤당 17만 원선까지 폭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중간상인들도 이같은 분위기에 편승해 사재기에 나서고 있고,
이로 인해 가격 폭등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편 수입고철 가격은 지난해말
톤당 백 50달러 선에서
아시아지역의 수요감소로
백30내지 백40 달러선까지
떨어지고 있으나, 높은 환율로
여전히 업체들이 채산성을 맞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내 고철수요는 연간 천5백만톤으로 이 가운데 4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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