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경상북도 공직자 윤리 위원회는 오늘 도지사를 비롯한 공직자 95명의 지난해 재산 변동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END▶
재산 변동을 보면 이의근 도지사는 지난해 9천백만원이 증가한 8억5천여만원이고 이석수 전 정무 부지사는 2천4백만원이 줄어 든 13억8천여만원으로 신고했습니다
박 기환 포항시장은 2억6천4백만원, 이 원식 경주시장은 6억7천백만원,
김 우연 영덕군수는 2억5천5백만원,전 광순 울진군수는 2억4백만원으로 지난해와 같거나 비슷했습니다.
또 강석호 도의원은 2억천여만원이 증가한 백29억원으로, 장성호 도의원은 9천4백만원이 줄어 든 92억6천만원으로, 이재일 도의원은 5억7천여만원이 줄어 든 15억원으로 신고했습니다
또 김순견, 김병관,최식,김진목 도의원 등 27명은 지난해와 변동이 없는 것으로 신고했습니다
이번 재산 신고에서 재산이 증가한 29명은 평균 5천2백만원이 늘었고 감소한 39명은 평균 8천2백만원이 줄었습니다
공직자 윤리위원회는 오는 5월말까지 성실 신고 여부를 심사해 누락하거나 불성실하게 신고한 공직자에 대해서는 제재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