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감원을 우려한 50대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ND▶
어제 낮 12시쯤 포항지방 노동사무소 관리계 직원
51살 윤영식씨가 포항시 해도동 전세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 50살 한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독신인 윤씨가 8년전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이를 이유로 최근 감원 대상이 될 것을 걱정했다 가족들의 말에 따라 윤씨가 해고를 우려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