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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오늘 한인계로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유리 미하일로비치 연방 하원의원이 예방한 자리에서 교류를 확대할 것을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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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이의근지사는 이들 일행이 두도간 중소기업 분야의 경제 협력을 확대할 것을 요청해 오자 이르쿠츠크에 상설 전시장의 현지 법인 설립과 가스개발 사업 등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와 이르쿠츠크는 지난 96년 자매결연이후 활발한 교류를 벌이고 있는데 오늘 방문한 한국명이 정홍식인 47살 미하일로비치 유리 의원은 안동에 연고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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