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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완성차업계 납품물량 감소로
경주지역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조업단축과 인력 감축등 심각한
경영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임재국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REP)경주지역의 자동차 부품업체는 모두 백80여개에 만2천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경기 불황에 지난달 23일부터 현대자동차가 재고누적으로 대부분의 생산라인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경주지역 자동차 부품
업계의 납품도 일부 중단돼 지역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고 근로자들의 생존권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S/U)용강공단내 일부 업체는 퇴직자를 모집하거나 순환 휴가제를 도입했지만 경기회복이 불투명해 조업 중단업체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조업단축으로 공단업체들의
임금 체불과 부당 노동 행위도
우려되고 있어 민노총은 이에대한 감시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INT▶민주노총 경주시협의회
경주 상공회의소는 금융기관등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공단
경기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INT▶최종환회장-경주상의
한편 용강공단내 일부 업체는
자동차 납품에 벗어나 신제품 개발과 국내외 자체 시장 개척에 나섰지만 성과가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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