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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엑스포 기반 시설
공사를 추진하면서 안전 시설물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아 각종 안전 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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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현재 5백20억원을
투자해 천군로와 보불로 확장등
11개 구간에 걸쳐 엑스포 기반
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성건설이 추진중인
천군로 확포장 공사구간의 경우
안전 표시가 제대로 돼있지 않아
절개 부분과 성토 부분에 추락
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또 성지와 학산건설이 시행하는
보불로 구간도 십여미터 이상의
절개지에 성토 과정에 대한 안전 조치가 미흡해 대형 사고의
우려가 높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26일 보불로 민속
공예촌 앞길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 등 차량 석대가 잇따라
전복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시민들은 천군로 보불로등 도로 공사 구간에 대한 안전 시설물 확충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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