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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동국제강의 공장 무단증축 사실과 관련해 공장 건설 본부장 등
관련자 5명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ＥＮＤ▶
포항남부경찰서는 오늘 동국제강 포항공장 건설본부장 박모씨와
감리회사인 포스코개발의 김모씨 등 관련자 5명을 건축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동국제강 형강공장과 후판공장 건축공사
과정에서 공사 감리보고서를
허위로 제출해 건축물 18동과
공작물 15동을 허가변경 없이
증축하고 사용승인 없이
후판공장을 시운전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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