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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원 45명 가운데 일년전에 비해 재산이 줄어든 의원이 21명으로 나타났고 빚이 재산보다 많은 의원도 4명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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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직자 윤리위원회가 시의원들로부터 재산 변동 상황을 접수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시의원 45명 가운데 재산이
줄어든 의원은 양용주의원 3억6천만원, 김천수의원 1억4천만원등 21명입니다.
반면에 재산이 늘어난 의원은 조영우 의원 2억7천7백만원,
강봉기 의원 2천7백만원등 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재산은 조영우 의원이 56억5천만원, 진병수의원 22억천만원, 양용주의원
21억3천만원 순이었고, 진규하, 김광현 백진홍의원도 10억원을 넘었습니다.
최영만의원과 이순동, 이진수, 이대우의원은 재산보다 빚이 더 많은 것으로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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