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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경주시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재 60%이상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는 도로 확포장 등 기반 시설 공사를 오는 6월말까지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임재국기자가 공사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ND▶
(REP)경주 보문단지 천군로 확장 공사 현장.
도로 포장을 위한 정지 작업에
포크레인이 쉴새없이 노면을 다지고 있습니다.
절개가 끝난 구간에는 축대 쌓기와 경관조성 조경 작업이 활발합니다.
경주시가 5백20억원 들여 추진하는 엑스포 기반 시설 공사 진척률도 평균 60%를 넘었습니다.
(S/U)6월말 완공 예정인 엑스포
시설공사는 현재 주요 토목공사가 대부분 완료됐고 부지 정지
작업등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INT▶이원식 경주시장
경주시는 관광지 미관을 살리기 위해 보문단지와 불국사 구간에는 한전 예산을 지원받아 지상 전주를 모두 없애는 지중화 작업도 펴고 있습니다.
특히 경주시는 공사기간동안 현장
안전 조치와 부실 시공 방지책도
마련했습니다.
◀INT▶김영국 책임감리
-동양기술 개발공사-
한편 이원식 경주시장은 오늘
김정호 도시 건설국장등 관계자들과 함께 엑스포 공사 현장에 들러 중간 점검을 실시하고 성실 시공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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