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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한파로 공과금이 가계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전기와 수돗물
사용량이 줄고 있고 적금을 해약하는 가정도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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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포항지점에 따르면 올들어
주택용 전력 사용량은 지난해말에 비해 1%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돗물 사용량도 크게 줄어
지난해 11월까지만도 15만톤에
이르던 수돗물 사용량이
올들어서는 14만톤으로
7% 정도 감소했습니다.
또 이동전화도 사용료가 가계에 부담이 되면서 IMF이전
3천여명이던 신규가입자가
올들어서는 2천4백여명으로
20%정도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공과금 체납은 늘어
전기료 체납액은 20%, 수도료
체납액은 3% 정도 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정기적금 해약자와
보험상품 해약자도 IMF이전에 비해 두배이상 늘어나는 등
가계 경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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