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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제금융 시대를 맞아
실직자녀가 늘어난데 반해
결식아동 지원금은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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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결식아동 3백 38명에 대해
포항시 예산 6천여만원을
보조받아 지원키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교육청과 포항시가
1억 6천여 만원을 보조해
7백여명의 결식아동에게
급식비를 지원한데 비하면
절반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더구나 교육청 자체조사 결과
9백여명의 초등학생이 점심을
굶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지원대상자는 30%선에 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교육청은 올해 교육청의
결식보조 예산 1억 천여만원이
중학교로 배정된데다
포항시 보조 예산 또한
감소해 지원혜택이 줄었들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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