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철강업계가 해외건설업체와의
수출 공조를 통해 IMF 위기를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END▶
동국제강은 최근 현대건설과의
협의를 통해 싱가포르 프로젝트에 4천 톤의 철근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한국철강도 삼환기업의 방글라데시 프로젝트에 4천
5백톤의 철근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출량의 30%를 해외건설현장에 공급해온 세아제강과 현대강관 등 강관업체들도 최근 협의를 통해 멕시코지역 20만톤 물량에 대해
공동수주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철강업계에서는 해외건설현장에서 국산 철강제품의 이용을 확대할
경우 연간 1억 5천만 달러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