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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경주 남산을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해 경주지역 사회
단체들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ＥＮＤ▶
경주 신라문화 동인회와
경주문화원,남산 사랑 모임등
경주지역 20여개 사회단체
대표들은 최근 남산 문화 유산
등재 발기인 모임을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경주 남산을 조명하는 학술 세미나와 사진전 개최,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고 국민 공감대를 확산시켜 오는 7월로 예정된
세계문화 유산 예비 등록에
남산이 등록될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문화재 관리국과 경주시가 올해 남산 정비 작업을 본격 추진할것으로 보여 시민운동이 확산될경우 문화유산 지정이 유리할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은 현재 4백40건이며 우리나라는
불국사와 석굴암 팔만대장경등
5건이 등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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