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포항제철의 최대주주가
재정경제부에서 한국산업은행으로 변경됐습니다.
◀END▶
이는 정부가 최근 산업은행의
BIS 즉, 국제결재은행 자기자본 비율을 높이기 위해 7천억원의 증자를 단행하기로 하고, 포철과 한국 담배인삼공사의 보유 주식을 현물 출자로 납입한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포철의 주식 지분은
재정경제부가 종전 19.6%에서
9.4%로 줄어든 반면, 산업은행은
14.1%에서 24.2%로 늘어나 최대 주주가 됐습니다.
포철 주식은 이밖에도 한일은행 등 4개 시중은행이 7.7%, 우리 사주 조합이 0.6%, 외국인 주주
25.1%, 기타 금융기관과 일반
국민주주가 3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