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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올 1기분 환경 개선 부담금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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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부과된 환경 개선 부담금은 모두 3만8천여건에 13억8천여 만원으로 경유 자동차가 3만4천여대에 10억3천여만원이고, 건물이 4천3백여건에 3억5천여 만원입니다.
단일 건물로는 포항공대가
천백여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포항시는 경유 자동차에 대한 부과 건수는 늘어났으나 건물분은 새 건물이 늘어났는데도,일부 업소의 영업 부진으로 대상에서 제외됨으로서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밝혔습니다.
납부되는 환경개선 부담금의 10%는 포항시 수입으로 교부되고 나머지는 환경 오염 방지 등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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