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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업체마다 아파트 중도금을 미리 납부할 때 금리 혜택이 높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업체 부도시 미리낸 돈은
보상이 되지 않아 시민 피해가 우려됩니다.
김철승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포항지역에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는 주택업체들은 최근들어 분양을 촉진하기 위해 중도금과
잔금을 한거번에 미리낼 경우 세금을 포함해 20%에서 26-7%의 금리 혜택이 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선납 할인율은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의 구미를 당겨 최근
아파트값을 미리내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씽크 아파트 분양사무소 관계자.
(선납 완납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어느정도 목돈을 갖고 오시는 분도 계세요)
S/U)그러나 문제는 주택업체 부도시
앞당겨 낸 중도금에 데해 보상을
전혀 받을 수 없다는데 있습니다.
분양 보증을 맡은 주택사업 공제 조합은 약관상, 공정보다 앞당겨 낸 아파트 중도금은 책임질 수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씽크 주택사업 공제 조합 관계자.
(기일에따라 돈을 내야 하는데)
"입주자들이 자기가 선납혜택 많이 받으려고 분양가 덜내려고 선납하지 않습니까?
그런것은 조합에서 인정 못하죠")
포항시도 아파트 선납 할인은 말썽의 소지가 많다고 보고, 선납 할인 계약자들에게, 피해 보상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하도록 주택업체에 당부했으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S/S1:주택업체,선납 할인율 과대선전
S/S2아파트 분양 사무실 관계자
S/S3김철승기자
S/S4 미리 낸 돈 보상받지못해
S/S5주택공제조합 관계자
S/S6.영상취재 방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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