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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경주지역 방파제가 완공한지
2년도 되지 않아 곳곳에 균열이
발생해 붕괴 위험을 안고 있는등 부실 공사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ND▶
지난95년 10월에 완공된 경주시
감포읍 감포1리 방파제 37미터가 최근 모래 유실로 곳곳에 균열이 발생해 일부가 붕괴됐습니다.
또 감포 방파제 인근에는 가옥과 모텔등이 인접해 있어 가옥 붕괴등 대형 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지난해말부터 이미 모래와 자갈이 유실되면서 지반 침하와 균열 현상이 발생했지만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방파제 재시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지난1월 15일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방파제
백70여미터가 붕괴됐지만 두달이 지나도록 복구공사가 이뤄지지
않아 또다른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경주시는 예산 지원이 늦어져 방파제 복구공사가 지연됐다며 조속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주 감포항 방파제가 공사한지
2년도 되지않아 곳곳에 균열이
발생해 붕괴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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