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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봄꽃을 시샘하며 몰려왔지만 주말인 오늘 경주 보문단지와 사적지에는 많은 관광객과 상춘객이 찾았습니다.
임재국기자가 경주의 봄소식을
전합니다.
◀END▶
(EFFCT 음악5초)
남으로부터 전해오는 봄소식은
꽃샘추위에도 어김없이 경주 보문단지에 퍼졌습니다.
자전거 도로와 선착장 주변에
심어진 벚꽃은 이미 꽃망울을 내밀고 있습니다.
나들이에 나선 상춘객들은 완연해진 봄기운에 젖어 잠시나마 경기한파의 무거운 짐을 덜어 봄니다.
◀INT▶
(S/U)경주 보문단지에는 앞으로
다음주중에 서서히 벚꽃이 피기
시작해 화려한 자태를 뽐낼 것으로 보입니다.
보문단지내 호텔과 상가들도
상춘객 맞이 각종 행사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불국사와 석굴암등 주요 사적지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 그동안 찌들었던 무거운 마음을
씻어냈습니다.
한편 오늘 하루 경주 보문단지와 사적지,감포등 해안가를 찾는 관광객들로 구간별로 많은 차량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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