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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경주 노선 관철을
위해 동해안지역 시민단체와
의회는 다음주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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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95개 시민단체 연합은
이미 고속철도 경주 노선 관철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포항과
울산 지역 사회단체와 공동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또 경주시의회는 포항과 울산 시의회를 각각 방문해 경주 노선 사수에 동참을 촉구하고 시민단체와 연대를 결의했습니다.
특히 시민단체와 의회는 오는
19일쯤 경주 노선 관철 공동
대책기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시민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한편 시민단체는 서명 운동을
거쳐 포항과 경주등 동해안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담은 경주 노선 관철 결의안을 정부부처에
발송하고 경주 노선이 사수되지
않을 경우 단체 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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