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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물가와 병의원의 진료수가
인상으로 지역 의료 보험료가
다음달부터 평균 20%정도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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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역 의료보험 조합의 경우 현재 세대당 만9천2백원인
보험료가 다음달부터 평균 20%
인상된 2만3천6백원으로
조정됩니다.
이는 일선 병의원들이 최근 물가 인상과 함께 수입 약품 구입에
따른 진료수가를 크게 인상했고
올해부터 급여기간이 최고
3백일로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한편 경주 지역 의료보험조합의
경우 현재 4만6천여세대의 피보험자에게 국비 지원을 받아 매달 17억원 정도의 진료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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