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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이후 불안 심리등으로 땅을 사고 파는 시민이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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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거래된 토지는 2천2백건에 백여만 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천88건에 84만4천여평에 비해 건수는 5% 면적은 17%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흥해를 중심으로 한 북구쪽은, 건수가 12%,면적이 18% 늘어난 반면 남쪽은 건수와 면적이 각각 16%와 13% 감소해 지역별로 대조를 보였습니다.
당초 예상과 달리 토지 거래가 늘어난 것은 지난 1월 중순부터 토지 거래 허가 구역이 폐지된데다 금융 불황에 대한 우려로 개발 예상지역을 중심으로 토지를 사고 파는 시민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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