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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과 경주, 울산시가 각종 환경문제와 대규모 현안 사업들을 공동 대응할 수 있는 광역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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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고속철도 경주노선은 포항시와 울산시 권역까지 불과 30킬로미터 반경안에 있기 때문에 경제적 파급 효과도 동시에 얻게 되지만 최근 아이엠 에프 한파로 불투명해 지고 있는데도 자치단체간의 협의나 공동 대응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울산시 두서면의 활천 매립장도
포항과 경주지역 80만 시민의 식수원인 형산강을 오염시킬 가능성이 높지만 행정 협의는 형식에 그치고있습니다.
경주시 외동읍의 경우는 울산 경제권으로 편입되는데다 자동차 부품 공장의 난립으로 심각한 환경 파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포항시 형산강 상수도 취수원 상류지역에 경주시 하수종말 처리장이 위치해 있고 강동면 일대의 상수원 보호 구역 지정도 시급합니다.
이밖에 올해 실시될 경주 문화
엑스포와 환동해권 관광 자원 개발, 연계 교통망 구축 등의 문제도 제각각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포항과 경주, 울산시가 광역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현안과 환경 문제를 공동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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