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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발굴 인력이 크게 부족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설립한 문화재 연구원도 전문 인력이 부족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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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의 문화재 발굴과
지표조사를 담당하는 기관은 국립 경주 문화재 연구소와 박물관,
동국대학 등에 불과하고 실제
발굴인력도 30여명을 넘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경주 경마장 부지등
경주 지역 대규모 공사현장
발굴에도 인력이 부족하며 소규모 공사 건설등에는 아예 지표조사와 발굴 작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경상북도는 지난1월 문화재 연구원을 설립했지만 발굴 전문
인력 확충이 제대로 안돼
실질적인 발굴과 조사업무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특히 문화재연구원은 경상북도
전 지역에 대해 조사를 맡고 있어 경주지역에 대한 발굴 인력 배정도
적어져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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