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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담보 대출사기와 관련한
문화방송 보도이후 경찰이
관련자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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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부경찰서는 본방송에서
보도된 무담보 대출 피해사례와
관련해 대출 브로커인 포항시 남구 오천읍 30살 유모씨와 은행
관계자를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해 7월부터 포철직원 32살 김모씨 등
직장인을 상대로 무담보로 대출을 해준다며 연대보증을 강요해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IMF한파로 대출 브로커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보고 피해자를 중심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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