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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주변 지역 지원 사업 규모가 확정됐지만 경주시와 원전,
주민들과의 합의가 늦어져 사업
자체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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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올해 월성원전 주변 지역에 대한 지원금 33억4천만원을 확정했고 원전측도 해수 목욕탕
건립등 주변 지역 지원 사업비
백35억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경주시와 월성
원전이 지원 사업에 대해 여러차례 주민들과 협의를 가졌지만 합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해수목욕탕 건립의 경우
경주시와 원전측은 목욕탕 소유와 관리권이 분명하지 않고 주민들의 사업 계획서가 없다는 이유로 사업비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원전은 지난1월 폭풍우로
방파제 백70미터 붕괴된 양남면
읍천리에 복구비 3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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