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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대형 음식점의 구이용 불판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성분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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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청이 지난달 관내
대형 음식점 가운데 6개 음식점의 구이용 불판을 회수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을 의뢰한 결과 G식당등 4개 음식점에서 납 허용기준치 리터당 1밀리그램의 32배에 달하는 납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이에따라 포항시 전체 백여개에
달하는 대형음식점의 구이용
불판에 대한 납검출 여부 조사와 지도점검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한편 북구청은 이번 검사결과에
따라 해당 음식점에 대해 구이용 불판을 회수해 교체토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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