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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공단지 입주 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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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청하 농공단지의 경우 21개 입주 업체 가운데 12개 업체만 가동하고 있을 뿐, 나머지 9개업체 가운데 3개 업체는 가동 준비중이고, 6개 업체는 장기 휴업중에 있습니다.
가동업체들도, 지난 95년 7월 3천만원을 들어 포항시가 개발한 관정에 수량이 줄어들고 수질이 나빠지면서 가뭄시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들업체 대표들은 오늘 (오후 4시반) 포항시장과 경상북도 농공단지 연합회 회장단, 중소기업청 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정수시설에 대한 지원과 운영자금지원등을 요청했습니다.###
(내용 보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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