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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포항제철은 철강재 판매전문 핵심
계열사인 포스틸을 흡수하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ND▶
포철은 김만제 전회장이 지난 94년 생산과 판매 분리 원칙에 따라 설립한 포스틸이 방만한 회사 경영의 하나로 지적됨에 따라,이를 흡수 합병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포철은 포스틸의 판매 영업 기능을 종전과 같이
종합상사에게 넘기고, 현재 7백명인 판매인력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철은 그러나 지난달 발표한
포철로재와 포항강재공업 등 4개 계열사 통폐합 계획은 현실적으로 문제가 많다고 판단하고, 그룹
차원의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관련해 전면적으로 재검토할
방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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