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전자 유기장을 차려 놓고 시상금을 걸어 사행행위를 한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ND▶
포항북부경찰서는 오늘 포항시 두호동 31살 이모씨를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5일부터 포항시
동빈동 P호텔 1층에 전자오락기
24대를 설치한뒤 손님을 상대로
1점에 백원의 시상금을 걸고 사행 행위를 하는등 불법 영업을
한 혐의입니다.
한편 경찰은 최근 경기불황을 틈타 유기장 변태영업이 늘고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