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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택시노조 경주지부는 지난 1월 법제화된 완전 월급제가 회사측과의 교섭 결렬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며 전면 파업도 불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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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택시 노동조합 경주지부는
5차례에 걸친 완전 월급제 교섭 결렬에 따라 지난 18일 경북지방 노동위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서를 접수하고 앞으로 파업도 강행한다는 방침입니다.
민주택시 노조 경주지부 노조원
3백 24명은 현재 백 28만원의
월급제안을 제시했으며 승객이
크게 감소해 생존권 확보를
위해서도 완전 월급제가 시급하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경주지역 11개 택시 업체들은 택시기사들의 수익금을 전액 수납받기 힘든 상황에서 완전 월급제의 법제화는 현실과 맞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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