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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지역의 예금은 1금융권이 큰 폭으로 줄어든 반면 2금융권은 크게 늘어났고, 대출은 1금융권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한국은행 포항지점에 따르면, 지난 1월말 현재 경북동해안지역
1금융권의 예금고는 2조 9백억
원으로 한달전에 비해 천억 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반면 2금융권의 수신고는
6조 백억 원으로 9백 70억 원이
늘어나, 저축성 예금이 2금융권
고금리 상품으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출은 1금융권이 2조 3천 6백억 원으로, 일부 우량 중소기업에
대한 당좌대출에 힘입어
한달전보다 92억 원이 늘어난
반면, 2금융권은 3조 6천 9백억
원으로 백 10억 원이 줄었습니다.
한편 지역별로는 예금의 경우
포항과 경주가 각각 4.7%와 3.2% 줄었고, 대출은 각각 1% 미만
소폭 증가에 그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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